사사들의 시대 · 9/11번째 사건
들릴라에게 나실인의 비밀을 빼앗긴 삼손은 블레셋 사람에게 붙잡혀 두 눈이 뽑히고 놋줄에 매여 가사 옥에서 맷돌을 돌렸다. 다곤에게 제사하며 즐기던 블레셋 방백들이 그를 끌어내 조롱할 때, 다시 자란 머리털과 함께 삼손이 신전 두 기둥을 붙잡고 "여호와여 나를 생각하사 이번만 나로 강하게 하옵소서" 부르짖었다. 그가 힘을 다해 기둥을 미니 신전이 무너져 그 안의 방백과 무리가 다 죽으니, 삼손이 죽을 때 죽인 자가 살았을 때 죽인 자보다 많았다.
관련 구절: 삿 16:21-30
21 블레셋 사람이 그를 잡아 그 눈을 빼고 끌고 가사에 내려가 놋줄로 매고 그로 옥중에서 맷돌을 돌리게 하였더라
22 그의 머리털이 밀리운 후에 다시 자라기 시작하니라
23 블레셋 사람의 방백이 가로되 우리의 신이 우리 원수 삼손을 우리 손에 붙였다 하고 다 모여 그 신 다곤에게 큰 제사를 드리고 즐거워하고
24 백성들도 삼손을 보았으므로 가로되 우리 토지를 헐고 우리 많은 사람을 죽인 원수를 우리의 신이 우리 손에 붙였다 하고 자기 신을 찬송하며
등장 인물: 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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